‘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낸 현장에서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 연인인 바네사 트럼프(48)가 의미심장한 최후통첩을 전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과 가까운 소식통은 “이번 일은 분명히 ‘위험 신호’”라며 “바네사는 우즈에게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또 “바네사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실망했고 약간 화가 나 있기도 하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우즈는 이번 일로 매우 미안해하며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와 바네사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3월 처음 공개됐고 전 시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사이에 대해 “두 사람 모두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바네사의 전남편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8)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카이(18), 도널드 3세(17), 트리스탄(14), 스펜서(13), 클로이(11) 등 다섯 자녀가 있다.
앞서 우즈는 지난 27일 오후 2시쯤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몰면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충돌하며 자신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그는 음주 측정기를 통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약물 검사를 위한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됐다. 이후 8시간 동안 구치소에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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