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신기술-산업, 인천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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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그린에너텍’ 전시회
해외 수출 상담 등 판로 개척도

인천시는 다음 달 5∼7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환경·에너지 산업전시회인 ‘그린에너텍(GREEN ENERTEC)’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환경공단, 인천대가 함께 주관한다.

전시회에서는 청정, 재생에너지, 인프라,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중립, 기후테크 등과 같은 환경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외 130개 기업이 참가해 250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분야별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공공기관, 대기업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그린에너텍 ESG 콘퍼런스와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에 참가하려면 17일까지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그린에너텍은 환경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산업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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