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온라인에 관련 내용을 폭로한 여성 A 씨는 “네 차례 만났지만 성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고, 황정민 측은 A 씨를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며 맞섰다.
29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에 따르면 A 씨는 영화 ‘밀수’ 시사회에서 황정민을 처음 만난 뒤 2023년 8월부터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A 씨는 황정민과 총 네 차례 만났으며 황정민으로부터 주류 브랜드 출시와 관련한 사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성관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 A 씨는 황정민과 연락을 이어오다 지난해 5월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황정민과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메시지와 통화 기록 등을 잇달아 공개했다.
황정민 측은 A 씨의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샘컴퍼니는 29일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민은 A 씨를 형사 고소했으며 법원은 A 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내렸다. 이후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도 내렸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샘컴퍼니는 온라인에 공개된 자료에 대해서도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이라며 “허위 사실과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A 씨는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며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해당 소송의 조정기일은 8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는 만큼 온라인에 공개된 대화와 자료의 진위, 두 사람의 구체적인 관계는 향후 재판 등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황정민은 논란이 불거진 당일에도 영화 ‘호프’ 무대인사에 참석해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 weeks ago
21
!["부상 조영욱 2개월 반 결장" 악재 만난 김기동 감독, 2위 추격에도 "조바심 없다, 대전과 중원 전면전" [상암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800,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517372089074_1.jpg)
![강민경, 찰리 푸스 자만추 했는데..아는 척 안 한 이유 [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1519005750918_1.jpg)
![변우석 '이렇게 빛나도 되나요?'[★포토]](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1519131714213_1.jpg)
![변우석 '샤르르 여심 녹이는 하트'[★포토]](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1519121979817_1.jpg)
![변우석 '달콤한 인사' [★포토]](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1519113991545_1.jpg)
![변우석 '우체통 파이팅'[★포토]](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1519110011187_1.jpg)
![변우석 '모델 뺨치는 비율' [★포토]](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1519102028330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