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빼돌려 차량·명품 산 유병언 차남…2심서 감형, 이유는?

2 days ago 10
세월호 참사 12년 만에 250억 원대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53) 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오늘(14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유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또 92억4천700여만 원 추징을 명령한 원심을 파기하고 13억800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사실상 지배하는 계열사 자금을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병언의 사진 사업에 이용했다"며 "거액의 고문료와 상표권 사용료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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