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효민이 인공지능(AI)보다 앞선 감각을 자랑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SNS에 "요즘 유행하는 샷, 나는 10년 전에 실제로 찍었지롱. AI 아닌 인쇄본.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지난 2012년 스위스를 찾은 모습들이 담겼다.

사진 속 효민은 새하얀 설원을 배경 삼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AI 겨울 콘셉트 사진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데이 바이 데이'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금융업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겨울의 데이식스, 별들 아닌 눈발 앞에서…훈훈한 비주얼 [화보]](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5/11/03/132696259.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