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협박해 수면제 대리 처방…오재원, 2심 징역 1년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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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는 오늘(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씨에게 징역 1년 9개월을 선고했습니다. 1심의 징역 1년 6개월보다 3개월 가중됐습니다.재판부는 "같은 사건이 중복으로 기소됐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후배들에게 대리 처방을 받게 한 점도 죄질이 좋지 않고, 약물을 수수한 양과 기간도 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오 씨는 2021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86회에 걸쳐 전현직 야구선수 등 14명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2천365정을 처방받게 한 뒤 전달받은 혐의를 받습니다.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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