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멈춰달라" 임신부 부탁 무시한 옆집 여성…"위자료 지급하라"

3 weeks ago 11
출산을 앞둔 옆집 임신부의 호소에도 아파트 실내에서 담배를 피운 50대 여성이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전주지법 민사3단독 김영희 부장판사는 A씨가 옆집 주민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15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지난해 5월 A씨는 출산을 앞둔 아내와 함께 복도형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옆집에 거주하던 B씨는 실내와 베란다에서 흡연했고, 연기는 A씨 부부의 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A씨는 여러 차례 관리사무소를 통해 흡연 자제를 요청했지만, B씨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흡연했습니다. 부부는 결국 간접흡연과 스트레스로 병원 진료까지 받게 됐습니다.이에 대한법률구조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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