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로 이혼소송 아내 주소 알아낸 50대⋯계단 숨어 '살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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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으로 따로 살던 가족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이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12부(장우석 부장판사)는 오늘(24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박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박 씨에게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도 명령했습니다.박 씨는 지난 4월 17일 이혼소송으로 별거 중인 아내와 자식이 함께 사는 집을 찾아가 흉기로 가족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그는 흥신소를 통해 가족이 사는 곳을 알아냈고, 전력량계가 돌아가는지 살펴보며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했습니다.계단에 숨어서 범행을 준비한 박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가 현행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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