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6곳을 새로 지정했다.
교육부는 16일 부산전자공업고,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 이리공업고, 목포공업고, 해남공업고, 문경공업고 6개 학교를 산업 수요 맞춤형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마이스터고는 58개교다. 여기에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인 서울반도체고와 이번에 새로 지정된 6개교를 더하면 전체 마이스터고는 65개교로 늘어난다.
부산전자공고와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는 반도체 분야, 이리공업고는 인공지능(AI)과 2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가 된다. 목포공고는 AI·에너지, 해남공고는 AI·산업 인프라, 문경공고는 AI·로봇 분야로 지정받았다.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는 내년에 특성화고로 개교한 뒤 2028년 마이스터고로 전환할 예정이다.
새롭게 지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2년간 총 5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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