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먹고 응급실”…수영·윤남노가 털어놓은 ‘과식’의 위험 [헬스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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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먹고 응급실”…수영·윤남노가 털어놓은 ‘과식’의 위험 [헬스타클럽] 사진ㅣ스타투데이DB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보다 ‘조금만 더 먹자’는 욕심이 앞설 때가 있다. 하지만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으면 단순히 속이 더부룩한 데서 그치지 않고 복통,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응급실을 찾게 되는 일도 있다.최근 그룹 소녀시대 수영도 과식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수영은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과거 회식 자리에서 김치말이국수를 먹던 중 갑자기 심한 두통을 느껴 응급실에 갔다고 밝혔다. 당시 음식을 먹은 뒤 몸에 이상을 느꼈고, 병원에서 먹은 것을 모두 토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윤남노 셰프 역시 과식으로 응급실에 갔던 경험을 언급했다. 자신이 한 번에 먹은 음식의 양이 1.1kg에 달했다고 말했다.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많이 먹으면 위에서는 무슨 일이 생길까과식 후 가장 먼저 부담을 받는 곳은 위다.위는 음식물이 들어오면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음식물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이후 위의 연동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려보낸다.문제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올 경우다. 위가 지나치게 팽창하면서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함, 명치 부위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물면서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발생하기도 한다.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음식의 양과 성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위는 음식물을 저장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상당한 양까지 늘어날 수 있다.“체했나?”…과식 후 두통·구토까지 나타난다면과식했다고 해서 누구나 응급실에 갈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과식 후에는 속이 더부룩하거나 트림이 잦아지고, 복부 팽만감이나 가벼운 복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예상보다 오래 지속된다면 단순히 ‘체했다’고 생각하고 넘겨서는 안 된다.특히 갑작스럽고 극심한 두통과 함께 반복적인 구토가 나타나거나 의식이 흐려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등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수영의 사례처럼 과식 이후 두통과 구토가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과식 자체가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두통과 구토는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이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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