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킬러 모집" 유럽 게임 된 '살인 외주' 범죄

6 days ago 19
【 앵커멘트 】 유럽에서 '청소년 킬러'를 고용해 청부 살인을 벌이는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범죄조직들이 돈을 미끼로, 범행 과정까지 게임처럼 꾸며 청소년을 끌어들이는 겁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호텔 방문이 열리자 총을 겨누는 시늉을 하며 경찰을 조롱하는 앳된 남성. 곧바로 두 손이 묶이고 경찰에 체포됩니다. 지난해 청부살인 목적으로 영국에 입국했던 18살 노르웨이 청소년이 이틀 만에 잡히는 모습입니다. 범행용 장갑을 사고, 과시하듯 호텔방에 총기를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스웨덴 범죄조직 '폭스트롯'의 지시를 따른 겁니다. 국제 범죄조직들이 이른바 '청소년 킬러'를 동원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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