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0일 수출 616억 달러… 반도체 2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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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05% 늘어 역대 최대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2026.10.1 ⓒ 뉴스1 이달 1∼20일 수출액이 616억 달러로 10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으로 늘면서 전체 수출을 이끌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0월 1∼20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4% 늘어난 616억1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47억4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5.9% 증가했다. 이 기간 수출액과 하루 평균 수출액 모두 10월 1∼20일 기준 역대 최대치였다. 이번에도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실적 흐름이 이어졌다. 이달 1∼20일 반도체 수출액은 275억1600만 달러로 이 기간 10월 기준 역대 최대치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5% 늘어난 실적이다. 이달 1∼20일 전체 수출액에서 반도체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4.7%로 1년 전보다 16.2%포인트 늘었다. 반도체 외에 석유제품과 승용차,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수출도 증가했다. 이 기간 석유제품 수출액은 39억4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8.3% 증가했다. 승용차(33억5800만 달러)와 철강제품(25억8800만 달러) 수출액도 각각 40.9%, 42.6% 늘었다. 세종=주애진 기자 jaj@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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