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오프 시즌에 부상으로 이탈한 김하성(3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3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2026시즌 개막을 맞는다.
애틀란타와 샌디에이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과 송성문을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에 발표된 것을 공식화한 것. 단 부상이 크지 않기 때문에 60일 부상자 명단이 아닌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 것이다.
우선 김하성은 지난 1월 한국에 있던 도중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을 다쳤다. 김하성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하성은 애틀란타와 1년-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6시즌 이후 자유계약(FA)시장에서 대박을 노리겠다는 뜻.
하지만 김하성은 정규시즌은 물론 시범경기도 치르기 전에 큰 부상으로 이탈해 ‘FA 대박의 꿈’도 사실상 어려워졌다.
예상 복귀 시점은 5월. 김하성은 최근 수비 훈련을 시작했다. 이제 타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 이후 김하성은 실전 경험을 회복한 뒤 복귀하게 된다.

송성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송성문은 최근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뒤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지난 1월에 다친 부위에 다시 부상이 찾아온 것이다.
단 송성문은 지난 24일 열린 시범경기에 출전해 볼넷 1개를 얻었다. 김하성에 비해서는 회복이 빠른 상황. 송성문은 곧 트리플A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에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룬 송성문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뛰어난 타격과 멀티 포지션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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