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불러주세요” 비명 듣고 맨발로 뛰어갔다…10대 여학생 구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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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119 불러주세요” 비명 듣고 맨발로 뛰어갔다…10대 여학생 구한 시민들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 현장. [뉴스1]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 당시 피해자의 구조 요청을 들은 시민들이 신속하게 달려와 10대 피의자를 제압한 사실이 전해졌다.24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10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A군은 전날 오후 1시 27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골목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학생 B양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복부를 다친 B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사건 당시 인근 주택에 있던 주민들은 “사람 살려”, “도와달라”, “119를 불러달라”는 피해자의 외침을 듣고 잇따라 현장으로 향했다.뉴스1에 따르면 가장 먼저 달려간 김모(69)씨는 신발도 신지 못한 채 집 밖으로 뛰어나왔다. 현장에서는 피해자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A군과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이었다. 김씨는 A군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도록 몸으로 제압한 뒤 주변 주민들에게 경찰과 119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한 젊은 남성도 곧바로 합세해 A군의 양팔을 붙잡는 등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제압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목격자인 60대 여성은 피해자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오열하는 사이 주변 시민들이 112와 119에 잇달아 신고하며 구조와 현장 수습에 힘을 보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 사건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강서구에서 여고생 B양이 10대 A군에게 흉기 피습을 당했을 때, 시민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달려와 A군을 제압했다. 피해자는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경찰은 A군의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피해자의 구조 요청에 응답하며 신고와 현장 수습에 적극 참여한 사실이 전해졌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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