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실행' 방첩사, 49년 만에 해체…방첩본부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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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던 방첩사가 49년 만에 해체됩니다. 정부는 문제가 됐던 동향조사나 불법 정보수집 기능은 폐지하고 , 남은 기능은 세 개 기관으로 이관해 힘을 빼기로 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기자 】 방첩사는 12·3 비상계엄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당시 '정치인 체포조'를 운영하고 국회와 선관위에도 군 병력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고, 여인형 전 사령관은 내란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장원 / 전 국정원 1차장 (지난해 1월 22일)- "방첩사에서 한동훈과 이재명을 잡으러 다닌다고…." 지난 1977년 국군보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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