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황교안도 '적합도 1위' 대권 고민…한덕수의 선택은?

4 weeks ago 13
【 앵커멘트 】 대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쪽에선 이른바 '한덕수 대망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와 비슷해 보입니다. 당시 범보수 유력 주자였던 황교안 권한대행도 출마설이 돌았었지만 결국 출마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떨까요.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예정에 없던 국무회의를 소집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 황교안 /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국정 안정과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해서 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