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거북섬' 난타전…이재명 "인공 서핑장 유치" vs 국힘 "공실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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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 시흥시에는 거북이 모양의 인공섬 '거북섬'이 있는데요, 이 섬이 대선 선거운동 막판 논쟁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관광 유인이 없는 거북섬에 인공 서핑장을 유치했다고 하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실패한 사업인데 이 후보가 자화자찬한다며 협공에 나섰습니다. 장덕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기 시흥 시 유세 현장에서 거북섬을 거론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제)- "거북섬에 웨이브파크라고 장사 잘 되나 모르겠네요.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데 2년 정도 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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