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대선 D-11, 민주 "광장 유세" vs 국힘 "서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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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통령을 뽑는 60일간의 조기 대선 기간도 이제 열흘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각 정당들은 짧은 기간에 유권자 마음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양당의 유세 책임자들에게 이번 대선 유세 전략을 들어봤습니다. 장가희 기자입니다.【 기자 】 촉박하게 치러지는 21대 대선에서 각 정당의 유세 전략은 엇갈렸습니다. 먼저 민주당은 '광장 유세'라는 콘셉트로 '내란 종식'을 염원하는 유권자들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전략입니다. 여기에 '해양강국 벨트', '이순신 호국 벨트' 등 유세 지역을 한 벨트로 묶고, '골목골목 선대위'를 가동해 후보 대신 현역 의원들이 민심을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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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대선 D-11, 민주 "광장 유세" vs 국힘 "서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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