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49% 인수 입찰했으나
3자 공동 인수로 논의 틀어
[본 기사는 03월 20일(17:36)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규모만 2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되는 SK그룹 데이터센터 신설법인 소수지분 인수전에서 원매자들이 공동으로 인수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데이터센터 소수지분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캐피탈에 공동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대상은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SK그룹 데이터센터 신설법인 소수지분 49%로, 매각 규모는 2조원 이상으로 파악된다.
지난 1월 진행된 예비입찰에서 KKR은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IMM인베스트먼트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초 이번 거래는 자금력이 풍부한 KKR이 우세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SK그룹 수뇌부 역시 해외자본 유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운용사 측도 적극 의지를 드러내는 가운데 외국계 운용사인 KKR에 국가 전략자산으로 평가되는 AI 데이터센터 지분을 단독 매각하는 데 SK 측이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SK그룹 측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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