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社 코스모화학, 리튬인산철 배터리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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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01 17:30 수정2026.04.01 17:30 지면A16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코스모화학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원료로 사용되는 인산철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광석 제련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백색 안료인 이산화티타늄과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주요 금속을 회수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이산화티타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약 10만t 규모의 황산철을 활용해 인산철을 제조하는 공정 기술이다. 기존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LFP 전구체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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