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도 고열에도 출근"…유치원 선생님의 마지막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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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에 육박하는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업무를 이어가다 숨진 경기 부천의 20대 유치원 교사가 의식불명에 빠지기 전 지인들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어제(30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생전에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유족과 전교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발표회 리허설 준비를 위해 고강도의 노동을 이어갔습니다. 퇴근 후에는 늦은 밤까지 보고서를 쓰며 재택근무를 하는 것은 물론, 토요일에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출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감기 증상이 나타나며 건강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26일 오전 출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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