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3월에 예상 밖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휘발유 가격 급등과 지속적인 관세 전가 영향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련 설문조사 기관이 밝혔다.
콘퍼런스보드는 이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91.8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2월 수치는 기존 91.2에서 91.0으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로이터가 집계한 경제학자들의 전망치는 88.0이었다.
콘퍼런스보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다나 피터슨은 “가격과 상품 비용에 대한 언급은 생활비가 여전히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향후 12개월 평균 및 중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월에 급등해 2025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 달간 이어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과의 전쟁으로 글로벌 유가가 50% 이상 급등했다.
자동차 운전자 권익 단체 AAA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 가격은 월요일 기준 갤런당 4달러를 넘어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이 수준을 돌파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 weeks ago
4

![250년 버틴 미국인데…"무료배송 사라질 것" 택배비 덮쳤다 [글로벌 머니 X파일]](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4009877.1.jpg)

![[알림] 영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본 K컨텐츠 토큰화 전망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000085.jpg)



![[여기는 논설실] 한국은 왜 대만에 밀리기 시작했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2.43786383.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