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장윤정 시母, 아직 셋째 포기 안 했다…“봐줄 테니 낳으라고”

1 hour ago 1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시어머니에게 아직 끝나지 않은 ‘셋째 권유’를 받았다.

1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내장을 사랑한 그녀의 아버지 근황과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추석을 맞아 시댁에서 하룻밤을 보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당시 사용한 침구가 마음에 들어 시어머니에게 어디 제품인지 물었다고 했다.

장윤정은 “어머님이 단종되기 전에 새것을 하나 사놓으셨다고 하더라. 그걸 ‘너 가져라’ 하면서 선물로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물에는 뜻밖의 이유가 있었다.

그는 “그러더니 ‘윤정아 이거 너 가져. 내가 다 봐줄 테니까 셋째 낳아라’고 하시는 거다”며 “곧 50살인데 아직도 어른들은 욕심이 있으시더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시어머니는 장윤정에게 “네가 낳는 아이들이 이렇게 다 예쁜데 욕심이 난다. 아깝다”며 셋째를 권유했다고. 장윤정은 최근 시댁 모임에서 도경완의 사촌 여동생이 데려온 신생아를 보고 자신이 유독 좋아했던 것도 시어머니의 마음에 불을 지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아기를 보는데 내가 미치는 거다. 얼마나 오랜만에 만지는 말캉한 느낌인지 기분이 좋았다”며 “어머님이 그걸 보신 거다. ‘아 맞다, 윤정이 아기 좋아하지’ 이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진지하게 하셨다. 농담이 아니었다”며 “나는 어머님도 생각을 다 접으신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장윤정은 자신의 발언이 기사화될 것까지 예상했다. 그는 “이거 이제 유튜브 나가면 또 ‘장윤정 셋째 계획 밝혀’라고 나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