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BMW ‘미니쿠퍼’를 경품으로 내걸어 큰 화제를 모았던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초대형 이벤트 당첨자들을 공개했다.
롯데월드는 1일 사이버트럭 주인공부터 엄마에게 미니쿠퍼를 선물한 4세 어린이의 사연까지 행운의 주인공들이 특별한 후기를 전했다.
● 1등 사이버트럭 주인공 “귀국 했다가 뜻밖의 행운”
대망의 1등 경품인 사이버트럭은 서울에 사는 강영순 씨(46)가 차지했다. 강 씨는 2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아들과 롯데월드를 방문했다가 뜻밖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처음 당첨 연락을 받은 뒤에도 사실을 믿기 어려워 온라인 문의를 남길 정도로 당황했다.
● “엄마에게 차 뽑아준 4세 아들”… 퇴장 5분 전의 기적
만 4세 박범 군은 퇴장 직전 제출한 응모권으로 어머니 오세희 씨(37)에게 미니쿠퍼를 안겼다. 오 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롯데월드를 방문했다가 귀가 직전 아들의 이름으로 응모권을 넣었다.
귀가를 서두르던 가족을 설득한 아들의 선택이 행운을 가져다 줬다. 오 씨는 아들에게 추억을 주려다 오히려 아들로부터 평생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받게 됐다며 롯데월드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 “생일날 차 뽑았다”…롯데월드 4년 단골에게 찾아온 미니쿠퍼연간이용권자인 정원석 씨(46)는 경품 추첨일인 1월 23일 본인의 생일에 미니쿠퍼 당첨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아내와 초등학생 자녀까지 4년째 매달 두 번가량 롯데월드를 찾는 정 씨는 이벤트 기간 중에도 정성껏 응모권을 채웠다. 정 씨는 “업무 중이라 생중계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오후에 확인 문자를 받고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며 “생일에 이런 대형 행운이 찾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행운의 티켓이 된 연간이용권을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갱신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weeks ago
6



![“3개월 육식으로 내장지방 90% 제거”…사실일까?[바디플랜]](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22/133790948.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