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건물 '와르르'…콜롬비아 규모 7.4 강진 사망자 25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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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미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는 25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는 3000여 명에 달합니다. 콜롬비아 당국은 21세기 들어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용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4층 건물이 흔들리더니 외벽이 뜯겨져 나가고 10여 초 뒤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또 다른 건물도 순식간에 주저앉자 광장은 희뿌연 먼지로 뒤덮이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여 황급히 달아납니다. 주요 커피 생산지이자 진앙에서 불과 60km 떨어진 페레이라에선 공항 내부 구조물이 폭삭 내려앉았습니다.(현장음)- "맙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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