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이 세대별 춤 스타일을 비교한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최근 시크릿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는 ‘POV : 몸보다 의욕이 앞설 때’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시크릿 멤버들이 각각 ‘20대’, ‘30대’, ‘50대’라는 자막 아래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미니앨범 ‘시크릿 플레이버’(Secret Flavor)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20대’를 맡은 예빈은 자연스럽게 안무를 소화했고, ‘30대’ 징거는 한층 과장된 동작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반면 ‘50대’를 맡은 전효성은 지나치게 삐걱거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해당 영상은 한때 온라인에서 유행한 밈(Meme)을 패러디한 콘텐츠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50대 비하하는 거냐”, “엄정화, 박진영 등 50대에도 활동 중인데 왜 이런 걸 하는지. 비호감이다”, “꼭 이런 영상을 만들어서 세대 분쟁을 일으켜야 하나” 등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냥 유행하는 챌린지를 따라한 거다”, “멤버들끼리 찍은 가벼운 콘텐츠”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데뷔 후 ‘매직’, ‘샤이 보이’, ‘마돈나’,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팀이다. 최근 새 멤버 예빈을 영입해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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