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교육 “5등급제로 내신경쟁 완화? 거의 사기극”…입시 유튜버 ‘비판’, 왜 198만 유튜버 미미미누가 고교 내신 5등급제를 비판하고 있다.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 캡처] 2028학년도부터 고교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서 198만 유튜버 미미미누(김민우)가 “이건 거의 사기극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미미미누는 교육, 입시 관련 콘텐츠 유튜버다.미미미누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신 5등급제가 성적 경쟁을 완화한다구요? 고1 자퇴생 1만명 돌파 톺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10일 기준 해당 영상은 조회수 50만회를 넘어가고 있다.그는 영상에서 “대학 서열이 있는 한 입시 경쟁 자체를 없애기 힘들다”며 “5등급제를 통해 내신 경쟁을 완화하겠다,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는 말은 좋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고 꼬집었다.미미미누는 “일반고 1703개교 대상 조사 결과 현 고2 학생들이 고1 때 자퇴한 인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며 “특목고·자사고는 이 정도가 아니지만, 일반고의 학업 중단 비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해당 학년 전체 대비 자퇴생 비율로 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6월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일반고 1703개교의 학업 중단자(자퇴·퇴학·제적)는 2020년 9504명에서 2021년 1만2798명, 2022년 1만5520명, 2023년 1만7240명, 2024년 1만8498명, 지난해 1만8661명으로 증가했다. 고1 학업 중단자 수는 2021년 6330명에서 지난해 1만450명으로 늘어났다. 198만 유튜버 미미미누가 고교 내신 5등급제를 비판하고 있다.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 캡처] 미미미누는 “1학년 때는 전교생이 다 같이 시험을 보니까 10% 안에 들어 1등급을 받기가 그나마 수월할 수 있지만, 2~3학년이 돼 선택 과목으로 인원이 쪼개지면 10%라고 해도 훨씬 빡빡해진다”며 “‘2, 3학년 때 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진로 선택 과목까지 전부 상대평가로 바뀌었다는 것이 진짜 핵심”이라며 “지금 고3까지는 절대평가였지만 고2 이하부터는 상대평가 성적이 나온다. 3학년 1학기까지 수능 공부와 내신 부담을 동시에 안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미미미누는 “사회·과학 융합 선택 과목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병기한다...
“5등급제로 내신경쟁 완화? 거의 사기극”…입시 유튜버 ‘비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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