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색조 배합 기술, K뷰티에 접목”… 모나미코스메틱, 글로벌 ODM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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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볼펜’ 모나미가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022년 화장품 사업에 첫발을 뗀 이후 3년여간 다져온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모나미코스메틱은 2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용인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방향성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현재 OEM·ODM 시장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국내 3대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모나미코스메틱의 존재감은 아직 미미하다. 박경현 모나미코스메틱 대표는 이를 극복할 핵심 무기로 ‘다품종 소량 생산’과 ‘빠른 제품 개발’을 꼽았다. 박 대표는 “대형 ODM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큰 수량 위주로 다루지만 우리는 소량 다품종 생산에 집중해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2025년 부임 후 연구개발(R&D)과 영업, 품질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그는 “매출 규모 대비 과할 정도로 R&D에 투자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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