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선을 넘보던 코스피가 불과 사흘 만에 75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코스피는 지난 8일 하루에만 8% 넘게 폭락하며 7484.41로 마감했다. 지난 2일 기록한 고점(8801.49·종가 기준) 대비 낙폭은 15%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단기 조정이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번 하락이 일시적 조정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맞서고 있다. 매경플러스가 증시 전문가 머니닥터 5인의 긴급 인터뷰를 통해 이번 조정의 바닥과 반등 가능성, 시장 대응전략을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을 금융위기나 경기침체에 따른 구조적 하락보다는 금리와 지정학적 리스크, 반도체 업종에 대한 단기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진단했다. 시장의 단기 바닥은 코스피 7000선 안팎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브로드컴·금리·중동 리스크…악재 한꺼번에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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