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협력사에 상생기금 30억 원 전달… 동반성장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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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힘]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협력사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80개 협력사에 총 30억 원의 상생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올 1월 울산 남구 울산CLX에서 열린 ‘2026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서 공식 지급됐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구성원 4500여 명에게 전달됐다. 상생기금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출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했다.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기금은 2017년 시작됐다.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이 500억 원을 넘는다. 2018년 이후 9년 동안 회사가 협력사에 전달한 상생 기금 역시 290억 원이 넘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 관계자, SK에너지·SK지오센트릭, 노동조합, 협력사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은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이 어렵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협력사와 함께 연대와 상생의 길을 걸어왔다”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또 “이번 상생기금 전달을 통해 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안전과 협력의 가치를 중심에 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 2월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열고 1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사 인근 지역 6개 동, 취약계층 680가정에 전달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결식 위험이 있는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나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SK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의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협력에 나섰다. 양측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ESS 화재안전성 연구, 신소재 개발, 국제 협력 등 다방면에서 공동 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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