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전원주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33세 남성 트레이너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모습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7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에는 선우용여와 전원주가 전남 보성을 찾아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PT숍 대표 김승우가 일일 수행원으로 함께했다.
김승우를 본 전원주는 “사위 삼고 싶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후 상의를 탈의한 김승우의 근육질 몸매를 본 전원주는 “감동이다”, “멋있다”, “떨린다”고 감탄했고, 팔과 가슴을 만지며 관심을 표현했다.
선우용여 역시 “몸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김승우는 “몸 키운 보람이 있다”며 웃으며 화답했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일정을 이어갔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상대가 손주뻘인데 불편하다”, “성별이 반대였다면 더 큰 논란이 됐을 것”, “예능이라도 신체 접촉은 조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예능적인 리액션일 뿐”, “상대도 웃으며 촬영했고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맥락을 무시한 과도한 비판”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김승우는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 불러 달라. 근육 더 키워서 가겠다”고 남기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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