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문 닫힌 초등학교 수영장…학생·주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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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이 8개월째 문이 닫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수영장 운영을 맡았던 민간업체가 철수하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학생은 물론, 수영장 이용권을 샀던 어른들까지 줄줄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25m 길이, 4개 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불 꺼진 채 텅 비었습니다. 군데군데 녹이 슬었고, 깨진 유리창도 보입니다. - "지금 공과금을 안 내서, 다 단전된 상태입니다." 서울 전곡초등학교 수영장은 운영을 맡았던 민간업체가 나가고서 8개월째 방치돼 있습니다.▶ 스탠딩 : 전민석 / 기자- "방치된 시간이 길어지면서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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