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컴백’ 몬스타엑스, 셔누·주헌 트레일러 공개

20 minutes ago 1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 앨범 ‘더 페이즈(The Phase)’ 발매를 앞두고 셔누와 주헌의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4일 발매되는 몬스타엑스의 신보 ‘더 페이즈’ 개인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주헌과 셔누가 차례로 등장했다.주헌의 영상은 식사 중 벌어지는 뜻밖의 행동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던 주헌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백덤블링을 선보인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앉아 식사를 계속한다.특히 시작과 끝의 경계가 흐릿하게 맞물리는 구성은 같은 상황이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듯한 느낌을 만든다. 익숙한 공간과 돌발적인 움직임의 대비가 기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더 페이즈’가 품고 있는 독특한 위트를 보여줬다.셔누의 트레일러 역시 예상 가능한 흐름을 비껴갔다. 백팩 속을 한참 뒤지던 셔누는 마침내 풍선 하나를 꺼낸다. 이후 풍선은 셔누가 바람을 불어넣을수록 사람만 한 크기로 부풀어 오르고, 결국 터지면서 영상의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린다.두 영상은 서로 다른 상황을 다루면서도 현실적인 장면 속에 비현실적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섞었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셔누와 주헌을 시작으로 멤버별 트레일러가 이어지는 만큼 남은 멤버들이 어떤 방식으로 ‘더 페이즈’의 이야기를 확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이번 완전체 활동에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 영역에서도 존재감을 넓혀왔다. 주헌은 지난 1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光 (INSANITY)’를 내놓고 자신만의 강렬한 음악색과 무대 역량을 보여줬다. 앨범은 발매 후 미국을 포함한 2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송 차트와 K팝 톱 앨범·송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포브스의 조명도 받았다.셔누는 지난 5월 셔누X형원의 미니앨범 ‘러브 미(LOVE ME)’를 통해 섬세한 음악적 결을 퍼포먼스와 결합했다. 해당 활동 역시 포브스에 소개됐으며, 앨범은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K팝 앨범 25(현재까지), 스태프 선정’에도 포함됐다.각자의 활동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셔누와 주헌이 다시 몬스타엑스로 뭉친다는 점도 이번 컴백에서 주목할 대목이다. ‘더 페이즈’는 팀이 구축해온 정체성을 기반으로 음악과 비주얼을 한층 정돈하는 동시에 과감한 위트를 더한 앨...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