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노트 앞세워 오피스 시장 공략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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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유통기업 대원씨티에스 김보경 대표 PC·서버 총판 넘어 기업용 AI 솔루션으로 확대 등록 2026-07-29 오후 2:18:25 수정 2026-07-29 오후 2:18:25 가 가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IT 유통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과 손잡고 AI 디바이스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PC·서버·반도체 유통을 넘어 AI 노트를 앞세워 기업용 AI 오피스 시장을 공략하고, 장기적으로 AI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김보경 대원씨티에스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AI는 이제 공기와 밥처럼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사업 방향도 일찍부터 AI에 맞춰 집중해왔고, 그 결과 아이플라이텍과 같은 글로벌 AI 기업과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김보경 대원씨티에스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1988년 설립된 대원씨티에스는 2025년 말 기준 직원 약 270명, 매출 8663억원 규모의 IT 유통 전문기업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AMD, 마이크로소프트(MS), HP, ASUS 등 40여 개 글로벌·국내 IT 브랜드의 총판 사업을 하고 있다. PC와 서버, 네트워크 등에 사용되는 부품부터 노트북과 데스크톱 등 IT 기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객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하드웨어 인프라와 AI 솔루션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 대표는 “4년 전부터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준비한 결과 올해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AI 관련 사업이 회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원씨티에스가 새로운 사업으로 낙점한 분야는 AI 디바이스다. 지난해 중국 AI 기업 아이플라이텍과 계약을 맺고 AI 노트 등 AI 업무 생산성 기기의 국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플라이텍은 음성인식과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다국어 통역과 회의록 자동 생성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대원씨티에스는 데이터센터와 GPU, 서버, 네트워크 등 AI 인프라 사업과 함께 고객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하드웨어 기반과 이를 완성하는 AI 솔루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I 노트 역시 이런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하는 것이다.김 대표는 “아이플라이텍 본사를 방문했을 때 AI 생태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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