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이벤트 서밋 2026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 발표 행사 기획 과정 AI 자동화 실험준비 인력 7.5명→1.8명 절감MCP 기반 업무 프로그램 연동행사 전담 AI 에이전트 상용화 추진 등록 2026-07-24 오후 6:46:37 수정 2026-07-24 오후 6:46:37 가 가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상암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이벤트 서밋 2026'에서 강연을 하고있다. (사진=이벤터스)[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모객부터 행사 전, 행사 당일, 행사 이후까지 에이전트를 활용해 모든 것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해질 겁니다.”안영학 이벤터스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상암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이벤트 서밋 2026’에서 연사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행사 기획자가 챗봇에 질문을 던지는 수준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행사 기획의 A부터 Z까지 도맡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를 학습한 에이전트가 기획·모집·운영·사후관리 단계마다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분석하고, 리마인드까지 해주는 방식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 대표는 이번 행사 자체를 ‘AX 실험장’으로 삼았다. 홈페이지 제작부터 연사 섭외, 참가 신청 검증, 현장 운영, 사후 팔로업까지 행사 전 과정을 4단계·12개 사례로 나눠 AI를 직접 적용한 결과를 공개했다. 안 대표는 “이번 행사 기획부터 운영, 실행까지 전 과정을 AI로 진행한 결과 투입 인력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행사 준비 인력은 전담 인력으로 환산하면 약 1.8명으로, 통상 같은 규모 행사에 필요한 약 7.5명과 비교해 5.7명 몫을 AI가 대신한 셈이다.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상암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이벤트 서밋 2026'에서 강연을 하고있다. (사진=이벤터스) MCP가 행사 기획 AX 도와 행사 기획에 AX가 가능해진 이유는 뭘까. 안 대표는 AI와 업무 프로그램 사이의 ‘연결 통로’가 열린 것을 꼽았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이메일, 메신저,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열어 직접 작업해야 했다면, 이제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AI가 드나들 수 있는 형태(MCP)로 개방되면서 AI가 프로그램을 직접 다룰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AI로 모든 것을 자동화하고 연결하는 작업이 가능해진 세상”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AI에게 말로 지시하면 참가자에게 문자·알림톡·이메일이 발송되고, ...
“AI가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행사 기획 AX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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