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챌린지 에이티즈 산, 5년 만의 ‘런닝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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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에이티즈 산이 5년 만에 ‘런닝맨’으로 돌아와 제대로 된 ‘BAD’의 맛을 보여준다. 챌린지 원작자의 퍼포먼스에 현장이 들썩인 가운데 지석진은 산의 수입을 향한 거침없는 질문까지 던진다.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에이티즈 산과 배우 한지은이 게스트로 합류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친다.최근 ‘BAD’ 챌린지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산은 이른바 ‘북부대공’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앞서 ‘런닝맨’에서도 멤버와 게스트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BAD’ 챌린지에 도전했던 만큼 원곡의 주인공을 향한 반응도 뜨겁게 이어진다.산은 현장에서 직접 오리지널 안무를 선보이며 멤버들과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그동안 각종 변형 버전을 만들어왔던 멤버들도 원작자의 춤을 눈앞에서 확인하며 열띤 반응을 보인다.산을 둘러싼 친분 경쟁도 벌어진다. 김종국은 헬스장에서 쌓은 인연을 강조하며 산과의 친분을 드러내고, 하하는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을 앞세워 이에 맞선다.‘BAD’의 인기를 이야기하던 중에는 지석진의 돌직구가 날아든다. 그는 손으로 돈을 의미하는 동작을 취한 뒤 “이거 좀 들어오니?”라며 수입을 직접적으로 묻는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당황한 산은 이내 망설임 없이 답변을 내놓는다.배우 한지은도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는다. 산이 ‘북부대공’이라면 한지은에게 주어진 첫 번째 캐릭터는 ‘황녀’다. 그는 산과 함께 ‘BAD’ 챌린지에도 도전하며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녹화에 뛰어든다.그러나 황녀의 품격은 오래가지 못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지 분장으로 전혀 다른 모습이 된 한지은은 멤버들의 집중적인 놀림까지 받으며 극과 극의 하루를 보낸다.이날 레이스 제목은 ‘대공님, 이 안에 외지인이 있습니다’다. ‘북부대공’ 산을 비롯해 ‘복부대공’ 양세찬, ‘바부대공’ 하하가 각각 팀을 이끌며 승부에 나선다.단순한 팀 대항전처럼 시작된 레이스에는 반전이 숨어 있다. 참가자 가운데 자신의 정체를 감춘 외지인 2명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멤버들은 같은 팀원조차 쉽게 믿지 못한 채 행동과 말투를 하나씩 살피기 시작한다.한편 에이티즈 산과 한지은이 함께하는 SBS ‘런닝맨’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편성으로 인해 13일 평소와 다른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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