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3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3월 방한객은 204만5992명으로 전년 동월(161만4596명)보다 26.7%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3월과 비교해도 33.2% 많은 수준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0만106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48만1789명), 대만(19만2138명), 미국(15만2416명), 베트남(7만4859명) 순이었다.
중국과 일본은 2019년 3월 대비 각각 2.8%, 28.4% 늘었다. 대만, 미국, 베트남은 같은 기간 각각 95%, 80.9%, 59.3%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구미주가 2019년 동월 대비 69.2%, 아중동이 41.2% 각각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올해 1∼3월 누적 방한객은 474만312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늘었다. 이 같은 방한객 급증에는 방탄소년단(BTS) 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BTS는 지난달 20일 군 전역 후 첫 완전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이튿날인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열었다. 전 세계 팬덤 '아미'가 한국으로 집결하면서 방한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해외여행을 떠난 국민은 229만37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다. 올해 1∼3월 누적 해외여행객은 833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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