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송은이, 채용 기준 밝혔다 "성격 중요..김숙한테 욕 먹어"[비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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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

방송인 겸 CEO 송은이가 채용 기준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에는 '백수였던 송은이는 어떻게 다시 일어났을까? (+가슴에 남은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현재 사업 규모에 대해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기획·개발 중인 작품도 여러 편 있다"며 "제작사와 매니지먼트, 커머스 사업까지 포함하면 직원 수가 47명 정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 운영 철학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인 만큼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돈이 되지 않거나 성과가 나지 않는 일도 많지만, 적어도 해롭지 않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채용 기준에 대해서는 "옛날은 시작부터 다 했는데 지금은 최종 면접 정도만 관여한다"며 "그때그때 다른 거 같긴 한데 예를 들어서 일 잘하는데 못된 사람과 일 조금 못하는데 성품이 좋은 사람 중에서는 후자를 뽑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평불만 많고 성격이 안 좋은 친구들은 결국 문제를 일으킨다. 나는 좀 엉뚱하고 성격 좋은 애들을 뽑는 거 같다"며 "그래서 (김) 숙이한테 욕을 먹었다. '이 언니 이래서 회사가 급성장을 못 한다'고 뭐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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