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딥테크 ‘창업 생태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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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6년 8월 2호(447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딥테크 ‘창업 생태계’ 전환원천기술 중심의 ‘딥테크(Deep-tech)’가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재편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은 대기업의 전략적 벤처 투자(CVC)와 적극적인 분사 창업(Spin-off)을 엔진 삼아 미래 산업 생태계 장악에 나섰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인재를 갖추고도 실험실 지식을 시장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회로가 원활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 CVC 규제와 경직된 회수 시장, 핵심 기술 분사를 기술 유출로 보는 조직문화 등이 주요 걸림돌이다. 앞으로 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해 기업은 전 주기에 걸친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부는 보조금 지급자를 넘어 ‘첫 번째 위험 인수자(First-risk taker)’가 돼야 한다. 기업·자본·정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콘셉트 좋은데 왜 실패할까디자인싱킹은 소비자를 관찰해 페인포인트를 찾고 콘셉트를 세워 제품화하는 프로세스다. 장점이 있지만 신제품 개발(NPD) 과정에서 콘셉트 발굴과 검증 단계는 일부에 불과하다. 여기 매몰되면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가상 조사실의 소비자와 실제 현장의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디자인싱킹을 무조건 맹신하거나 배척하기보다 혁신의 유형(점진적, 급진적 등)에 맞춰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설계해야 한다. 아울러 가상의 콘셉트 단계와 회의실을 신속히 벗어나 실제 매대에서 소비자를 만나 빠르게 제품을 검증해야 한다. DBR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딥다이브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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