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스튜디오 파격 보디 호러 스릴러 ‘클레이페이스’, 10월 국내 개봉

2 weeks ago 34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DC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바디 호러 스릴러 영화 ‘클레이페이스’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배우 맷 헤이건(톰 리스 해리스)이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인체 실험을 선택한 뒤, 인간의 형체마저 무너지는 끔찍한 변화를 겪으며 처절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트맨’ 시리즈의 대표적 악당 ‘클레이페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바디 호러 스릴러로, 기존의 슈퍼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성향의 본격 공포 장르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끝없이 뒤틀리는 육체와 점차 무너져가는 인간성, 모든 것을 앗아간 이들을 향한 복수극을 통해 기존 DC 영화와는 차별화된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공개된 예고편은 “내 삶을 되찾고 싶어요”라는 맷 헤이건의 절박한 한마디로 시작된다. 사고 이후 위험한 실험을 감행한 그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으로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믿었던 자들이 날 배신했고, 법도 날 도와주지 않았어요. 모든 걸 잃었어요. 커리어, 돈, 내 인생”이라는 대사를 통해 비극적인 사연을 암시한다. 이어 “난 괴물이에요”라는 절규와 함께 끝없이 뒤틀리는 육체가 펼쳐지고, ‘마주하라, 아무도 몰랐던 공포의 민낯을’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강렬한 바디 호러를 예고한다.

연출은 ‘스픽 노 이블’, ‘우먼 인 블랙’의 제임스 왓킨스 감독이 맡았으며, 톰 리스 해리스, 나오미 애키가 출연한다. 여기에 맷 리브스,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이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