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지샥)이 레인보우 컬러를 적용한 풀메탈 스페셜 모델 ‘GMW-BZ5000RC-1DR’을 공개했다.
GMW-BZ5000RC-1DR은 초대 지샥 모델인 ‘DW-5000C’를 기반으로 축적한 40년 이상의 내충격 구조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사람과 인공지능(AI)의 협업을 통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해 기존의 철학과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 최초의 스페셜 모델이다.
메탈 소재의 센터 케이스에는 브랜드의 진화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그라데이션 이온 도금(IP)을 적용했다. 골드 IP 가공을 한 뒤 그 위에 레인보우 그라데이션 IP를 더하는 이중 공정으로 깊이감 있는 광택을 표현했다. 또 레인보우 증착 유리와 골드 IP의 프런트 나사를 사용해 미래적인 구조미를 나타냈다.
베젤과 센터 케이스를 연결하는 구조로 풀메탈 외장의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렸다. 지샥 초대 모델을 상징하는 메탈 센터 케이스를 과감하게 드러낸 디자인은 브랜드의 원점인 터프니스 정신을 이어가면서도 풀메탈 모델의 미적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내부에는 수지 소재의 이너 프로텍터를 탑재해 풀메탈 구조에서도 내충격 성능을 확보했다. 설계에는 AI를 활용했다. 축적된 내충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각 파츠의 3차원(3D) 구조를 최적화했다.
디지털 표시부에는 고해상도·광시야각·고대비 특성을 갖춘 MIP(Memory in Pixel) LCD를 적용했다. 기존 LCD에 비해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고, 야외 환경과 직사광선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기능 면에서는 스마트폰 링크와 표준 전파를 통한 자동 시각 보정 기능을 넣었고, 터프 솔라 기능도 지원한다.
GMW-BZ5000RC의 특징은 센터 케이스에 선명한 레인보우 컬러를 적용한 것이다. 더블 코팅 방식의 IP 처리를 통해 깊이감 있는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냈다. 브랜드의 진화를 상징하는 첨단성과 창의성을 지속되는 빛으로 형상화했다.
페이스 외곽 프레임에는 그라데이션 컬러를 유리 증착 방식으로 표현했다. 지샥 초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상징적인 디자인에 생동감 있는 색채를 더해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베젤과 센터 케이스는 러그 부분의 타공과 측면의 절개 등 복잡한 구조가 서로 정교하게 맞물리면서 전체적으로 일체감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이처럼 결합부가 많은 복잡한 형상을 높은 정밀도로 구현하기 위해 단조·절삭·연마 등의 공정을 수십 차례 반복해 적용했고, 금속 가공에 많은 시간과 공정을 투입했다.
또 부품별로 미러 마감과 헤어라인 마감을 구분해 적용함으로써 질감 대비를 강조했고, 금속 소재 특유의 표정과 깊이감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풀메탈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레인보우 컬러를 적용한 풀메탈 스페셜 모델 GMW-BZ5000RC-1DR은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인 카시오 스토어 도산과 전국 백화점 지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4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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