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7일 GS피앤엘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GS피앤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304억원,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242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92억원)를 대폭 웃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별로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그랜드의 경우 객실점유율(OCC) 82.6%, 평균객실단가(ADR) 30만원 중반을 기록하며 92억원으로 상승했다"며 "2층 연회장이 1~4월까지 리뉴얼 했으나 일식당이 미슐랭 1스타가 되는 등 식음 매출 고성장으로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웨스틴의 경우 2억원으로 첫 분기 흑자 전환했는데, OCC는 73%, ADR은 30만원 초반을 기록했다"며 "OCC 정상화 속도가 더뎌 일시적으로 가격을 낮춰 OCC를 채우고 있으며 월별로 계속 개선되는 흐름"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제주의 경우 3월9일부터 서관이 리뉴얼을 하며 OCC가 64.6%로 하락했으나 ADR이 크게 오르며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 동관 리뉴얼도 계획돼 있는데, ADR 인상 폭이 높아 방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504억원, 영업이익은 78% 늘어난 2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성수기에 더해 웨스틴의 첫 흑자 전환과 그랜드의 2층 연회장 리뉴얼 마무리 등으로 호실적을 전망하나, 재산세라는 이슈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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