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최광진 경영총괄 부사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9일 IBK증권은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최 부사장을 은행·증권업과 관련해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끌 차기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1965년생인 최 부사장은 IBK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을 지내며 IBK금융그룹의 성장을 지원해온 정책금융 전문가다. 기업금융,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기업금융중심투자은행(CIB)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최 부사장은 작년 3월부터 경영총괄로 재직하며 그룹 내 은행·증권 시너지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역할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IBK증권은 "은행과 증권을 경험하며 중소기업 연계 투자금융은 물론 자본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췄다"며 "그룹 내 지속 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어 중기 특화 증권사로서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추구하며 생산적 금융을 선도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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