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재활병원에 1억 기부…장애 아동·청소년 재활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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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서울재활병원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재활병원 제공

JYP엔터테인먼트는 서울재활병원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재활병원 제공
JYP엔터테인먼트가 장애 아동·청소년 환자의 재활치료 지원을 위해 서울재활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서울재활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청소년 환자의 재활치료비와 보조기기 구입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JYP 센터에서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과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재활병원 측은 “이번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환자 상태에 맞는 보조기기 지원까지 함께 이뤄지면서 치료 효율과 일상생활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동·청소년기 재활치료는 성장 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치료 지속 여부가 회복과 일상 복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재활치료의 경우 치료 기간이 길고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아이들을 위한 수술과 치료 지원을 넘어 재활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울재활병원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서울재활병원이 구축해 온 소아청소년 재활 시스템이 더욱 발전해 보다 넓은 지역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와 뜻깊은 동행을 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재활병원은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서 장애 아동·청소년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공공재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9년부터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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