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부스러기사랑나눔회, ‘KB인재양성’ 결실…청소년 306명에 꿈의 사다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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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서울 영등포 신관서 2026년 중·고등 장학금 전달식 개최 2018년부터 누적 4480여 명 지원 취약계층 미래 인재 육성 앞장 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청소년들의 학업 및 진로 개척을 돕는 ‘KB인재양성(중고등)’ 장학금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렸다.해당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 ‘KB 드림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학업이나 예체능 분야에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매진하는 청소년을 격려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도움을 받은 청소년은 총 4484명에 달한다. 올해는 전국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 306명이 대상자로 지정됐다.선발된 이들에게는 진로 설계와 학업 수행에 필요한 지원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전문 멘토진이 연계되어 지원금 활용 현황과 개별 성장 단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함께 운용된다.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수혜 학생들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대표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전달받은 뒤 각자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 진로 특강과 사업 경과 보고, 우수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특히 과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어간 졸업생들이 ‘KB인재양성 서포터즈’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선배 수혜자들은 후배들에게 지원금을 활용해 역량을 강화했던 구체적인 경험담을 공유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꿈을 향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KB국민은행은 향후 지속적인 멘토링과 함께 우수 장학생을 추가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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