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현대차·기아 부품 협력사 AI 전환 본격 지원… 900여 명 실무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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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직무 시작으로 2028년까지 공급망 전반 AX 확산 남상현 그룹장 “데이터·AI 활용한 현장 문제 해결 역량 내재화에 집중할 것”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현대차·기아 부품 협력사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KMAC는 현대차·기아 컨소시엄 파트너로 참여해 ‘AI 특화 공동훈련센터’의 교육과정 개발부터 현장 진단, 문제 해결 프로젝트, 성과 확산까지의 협력 사업을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현대차·기아의 1·2차 협력사 임직원이다. 올해는 품질 직무를 중심으로 맞춤형 AX 실무교육을 운영해 900여 명의 실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훈련은 GPC 전용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집체교육 ▲현장 문제 해결형 PBL(Project-Based Learning) ▲AX 문화 확산 등 3대 축으로 진행된다. 집체교육은 입문부터 현장 적용까지 총 6개 과정으로 짜여 실무 활용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선정된 우수 협력사 1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과 사후 멘토링을 지원하고, 월간 ‘AX LIVE 세미나’와 성과 공유 포럼을 통해 제조 현장의 AX 사례를 공유할 방침이다.양측은 올해 품질 직무를 시작으로 2027년 생산·구매 등 전문 트랙을 확대하고, 2028년에는 협력사 전 직무로 교육 범위를 넓혀 공급망 전반의 AX 확산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KMAC HR디자인그룹 남상현 그룹장은 “제조 현장의 AX는 현업의 과제를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다지는 것이 핵심”이라며 “맞춤형 교육과 현장 적용형 과제를 통해 AI 활용 과정이 품질 관리와 업무 효율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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