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올 1분기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4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3만6500원(14.73%) 오른 29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와 24.3% 감소한 1조5766억원, 10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인 53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실적에서 면세 마진 회복, 중국 법인 흑자 전환, 북미 자체 브랜드 성장세 등이 확인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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