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LG전자가 자사의 모듈러 주택인 ‘스마트코티지’를 국내 최초로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한다. 국내 홈쇼핑 채널에서 모듈러 주택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2일 오후 9시35분부터 CJ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스마트코티지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5일 오후9시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브티나는 생활’을 통해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시 중인 스마트코티지 내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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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전시하는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모습. (사진=LG전자) |
홈쇼핑 방송에서 단순히 가전을 파는 것을 넘어 주거 공간 자체를 판매하는 것이다. LG전자는 이번 론칭을 통해 모듈러 주택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기업 연수원, 직원 숙소, 워케이션 시설 등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코티지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판매가 할인, 무료 데크 지원, 현장 실사비 무료 등 혜택이 제공된다. LG전자는 지난 6월 말 20평대 단층 신모델을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예정으로 김포 현대 아울렛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세컨드하우스와 전원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은 5060세대 문의가 주를 이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상담 문의 급증에 LG전자는 전화 상담 직원을 별도로 충원했다. 홈쇼핑 방송에서 개발자들이 전문적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가 직접 설계·생산·품질 검수를 책임지는 프리미엄 모듈러 하우스다. 내부에는 LG전자의 최신 인공지능(AI) 가전과 고효율 냉난방공조설비, 에너지 관리 설루션, AI홈 플랫폼이 포함돼있다.
형태와 크기에 따라 단층형 ‘모노(MONO)’와 2층형 ‘듀오(DUO)’로 나뉘며, 8평부터 24평까지 총 8종의 세분된 라인업을 갖췄다. 제품은 일반 주거뿐 아니라 기업 연수원과 레저·숙박시설 등 다양한 상업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은 가구와 수납 구성,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 평면 배치, 외장재 등을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현관 방향과 지붕 형태도 설치 환경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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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전시하는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모습.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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