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HUG, 전세임대주택 20만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적용

1 week ago 2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의 보증금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적용한다.LH는 18일 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반환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약 20만호를 대상으로 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보증채무를 이행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는 제도다.양 기관은 전세임대 관련 정보를 연계해 보증 가입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보증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심전세앱’을 통해 임대인의 HUG 보증금지 여부와 물건지 권리분석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별도로 확인해야 했던 대항력 관련 임대차 정보도 안심전세앱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이성훈 LH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세임대주택 보증금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입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를 지속 개선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든든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최인호 HUG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주거취약계층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고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HUG와 LH의 뜻깊은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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