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는 현재 MSCI 신흥국 지수 포함
정부, MSCI가 지적한 시장 접근성 문제 해결
올해는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포함 기대 높아
포함시 외국인 자금 추가 유입될 듯
한국이 다음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코스피지수가 한 차례 더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MSCI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글로벌 자금이 코스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등 23개국 증시 담은 선진국지수
MSCI는 미국의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주식시장을 하나의 통일된 기준으로 줄 세워 글로벌 주가지수를 산출하는 회사다. 코스피, S&P500 등 국가마다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가 있지만 계산방식이 달라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전 세계 시장을 하나의 틀로 담았다.
MSCI 지수는 시장 성격에 따라 네 가지로 나뉜다. 미국과 일본, 영국 등 23개 선진국이 포함된 선진국지수(DM)는 이들 국가의 시가총액 85~90%에 해당하는 약 1500개 종목을 담고 있다. 한국은 중국, 인도 등 24개국과 함께 신흥국지수(EM)에 편입됐다. 이 밖에 베트남 등이 프런티어지수(FM)를 구성하고,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를 독립시장으로 분류했다.
이 지수가 중요한 것은 전 세계 기관투자가가 MSCI 지수를 기반으로 투자에 나서기 때문이다. 글로벌 IB 등에 따르면 MSCI 추종 자금은 약 13조달러에 이른다.
선진국지수 편입되면 패시브 자금 유입
한국이 선진국지수 편입을 추진하는 것은 이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유입되면 국내 증시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선진국지수에 편입되면 440억달러가 순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최대 65조원이 들어올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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